정보 및 줄거리 2024년 1월 4일에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되는 생존 영화이다. 영화 '얼라이브'를 리메이크한 영화이며 지난 베니스 국제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고, 일부 극장에서도 개봉하기도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안데스 산맥에 갇힌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의 스토리는 우루과이 럭비팀이 칠레에서 열리는 원정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공군 전세기 '우루과이 공군기 571편'을 빌려 칠레로 향한다. 그러던 중 난기류를 만난 비행기가 균형을 잃고 안데스 산맥에 충돌해 추락하게 된다. 추락한 비행기 안 생존자들은 정신을 차리고 살아남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강추위가 지속되는 밤을 견디고 남은 식량을 나눠먹는다. 조난이 길어지면서 배고픈 생존자들은 시신을 먹는 문제를 두고..
줄거리 아침부터 소란스럽다. 태일(황정민)은 조카인 송지(강민아)에게 돈을 뺏기며 영화가 시작한다. 마흔이 넘도록 친형 집에서 얹혀살고 있으며 가족들의 속을 썩인다. 태일은 친구인 두철(정만식) 밑에서 사채업을 하고 있다. 채무자가 빌려간 돈은 기필코 받아오지만 때로는 인간적인 면도 보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부하들의 일처리에 어려움이 생겨 직접 일처리를 하러 간다. 그곳에서 호정(한혜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의 주변을 맴돌게 된다. 호정의 속사정을 알게 된 태일은 호정이 일하는 은행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하지만 험상궂은 외모와 서툰 화법으로 호정은 불쾌해하며 자리를 떠난다. 다음날 호정을 다시 찾아가 보지만 호정은 다시 자리를 피한다.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우고 호정을 만난 태일은 이전..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은 2016년 8월 10일에 개봉했다. 김성훈 감독이 제작하였고 갑작스러운 터널 붕괴로 인해 고립된 주인공이 터널 안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보여주는 재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인 정수(하정우), 큰 계약을 앞두고 집으로 가던 중 터널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터널 안에 홀로 고립되어 버린다. 잠시 기절하고 일어난 정수 앞에는 언제 다시 무너질지 모르는 콘크리트 잔해가 눈앞에 보였다. 정수는 곧바로 정신 차리고 주변을 확인해 보니 그가 가진 것은 휴대폰과 주유소에서 받은 생수 두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였다. 정수는 우선 통신이 잡히는 곳에서 휴대폰으로 119에 연락하고 구조를 기다린다. 정수의 아내인 세현(배두나)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가 뉴..
정보 영화 은 2013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양우석 감독의 작품이다. 네이버 평가점수 9.3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누적 관객수가 1,137만 명으로 천만관객 영화로써 흥행을 이끌었다. 영화에서 주인공 송우석(송강호)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 학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부산 학림 사건은 신군부 정권 초기 1981년 9월에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서 기소했던 사건이다. 이때 노무현은 당시 변호사로 사건을 맡았고, 이를 계기로 인권 변호사로 인정받는다. 영화 주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티브인 송우석 변호사를 연기한 배우 송강호, 탄탄한 연기 경력으로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