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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은 픽사와 월트 디즈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2023년 6월 14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피터 손 감독이 한국계 이민자의 삶을 영화에 녹여내어서 한국에서 더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한다. 국내 누적 관객수는 723만 명이며, 네이버 기준상 평가 점수는 8.93점대로 COVID-19 이후 제일 인기를 얻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스토리는 엘리멘탈 시티에 4가지 원소인 물, 불, 흙, 공기가 각기 자신만의 자치구를 이루어 살고 있는 도시이다. 그중 가장 늦게 입주되며 많은 차별 속에서 자신들만의 입지를 다져놓은 원소 '불'의 자치구인 파이어 플레이스에는 앰버 가족이 있었다. 앰버는 부모님의 가게를 물려받기 위해 가게 일을 배우지만 불 같은 성격으로 인해 손님들과 싸우는 일이 잦았다. 그러다가 한 번은 진상 손님 때문에 화가 나서 폭발하여 가게 파이프를 건드리며 가게가 물바다가 된다. 물바다가 된 가게로 다른 주인공인 웨이드가 물에 휩쓸려 들어오며 앰버와 웨이드가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시청 조사관인 웨이드는 물바다가 된 가게를 상부에 보고했는데 상부에서는 가게를 폐업해야 한다는 통보를 한다. 웨이드는 앰버의 사정을 듣고 가게가 폐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함께 누수의 원인을 조사한다. 누수의 원인을 찾아내고 나서 둘은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고 함께 지내면서 또 다른 감정이 자라나게 된다. 하지만 앰버와 웨이드는 서로 다른 원소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앰버와 웨이드가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해진다.

     

    결말

    앰버와 웨이드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웨이드가 앰버를 본인 집으로 가서 가족들에게 소개해준다. 웨이드의 엄마는 앰버의 유리 가공 능력을 높게 평가하였고 그 말을 들은 앰버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가족의 가게를 이어받는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앰버는 가게를 물려받을 준비를 해야 했다. 이때 웨이드가 나타나서 사랑고백을 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고, 두 사람의 사이는 조금 틀어지게 된다. 그리고 며칠 뒤 유리공예로 막아 놨던 물길이 터지면서 홍수가 일어나고 앰버에게 위기가 처해진다. 웨이드는 이별여행을 떠나려던 중 앰버가 처한 상황을 듣고 곧장 앰버에게 달려갔다. 웨이드는 앰버를 구해냈지만 앰버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증발해 버렸다. 앰버는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 말을 들은 웨이드가 울었고, 우는 소리를 들은 앰버가 웨이드에게 눈물 쏟는 이야기를 줄줄 읊으니 증발하여 집 천장에 스며들었던 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영화 은 결말을 맞는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앰버는 부모님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인사를 드린 뒤, 웨이드와 새로운 직업 연수를 위해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갔다. 부모님의 가게는 단골손님이었던 다른 원소에게 넘겼고, 앰버의 부모님은 여유로운 은퇴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났다.

     

    등장인물 소개

    영화 은 4가지의 원소가 모여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물, 불, 흙, 공기가 어울려 살고 있다. 각 대표 인물을 소개하자면 첫 번째, 불을 상징하는 캐릭터는 앰버이다. 이민자 부모의 헌신과 희생을 눈으로 지켜보았고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진 캐릭터이다. 화를 잘 못 참고 감정조절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두 번째로, 물을 상징하는 캐릭터는 웨이드이다. 시청 조사관으로 누수를 조사하다가 앰버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된다. 눈물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하다. 세 번째, 흙을 상징하는 캐릭터는 클로드이다. 앰버를 짝사랑하며, 앰버에게 항상 사랑고백을 하는 동네 어린아이이다. 네 번째, 공기를 상징하는 게일 큐물러스이다. 웨이드의 직장 상사이며 앰버 부모님의 가게 폐업에 대해서 기회를 준다. 그 외에도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다.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등장인물 중 웨이드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그 이유가 영화에서 웨이드는 앰버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앰버가 슬퍼하거나 화가 났을 때도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 장면 중에서 앰버와 웨이드가 데이트 중 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으로 갔다. 거기서 보여준 둘의 포즈는 한국에서 유행처럼 퍼졌고 SNS에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 영화의 더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플러스 OT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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