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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쿵푸팬더>는 한국 기준 2008년 6월 5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상영 등급이 전체 관람이 가능하여 어린아이들도 관람이 가능하고, 상영 시간은 92분이며 제작비는 총 1억 3,00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이 영화에 유명배우 잭 블랙, 더스틴 호프만, 안젤리나 졸리, 성룡이 직접 캐릭터를 더빙하여 흥행을 이끌었다. 쿵푸팬더는 영화 '슈렉' 이후 주춤하던 드림웍스 제작사에게 큰 흥행을 안겨줬고 이후 후속작이 개봉되기도 했다. 영화의 시작은 무적의 5인방을 시푸 사부가 가르친다. 그때, 우그웨이 대사부가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우그웨이에게 찾아간다. 우그웨이는 이전에 제자인 타이렁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예언을 말한다. 시푸는 타이렁이 현재 감옥에 갇혀있지만 예언에 대비하기 위해 경계를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우그웨이는 이제 전설의 용문서를 전수받을 '용의 전사'를 찾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때 아버지의 국수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는 판다 포는 쿵푸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을 하던 중 오늘이 용의 전사를 뽑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된 포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제이드 궁전으로 국수를 판매하러 간다. 뚱뚱한 판다인 포에게 궁전의 계단은 너무 높았고 우그웨이의 '용의 전사' 지명이 끝나기 전에 무리한 방법으로 궁전 내부로 진입한다. 그렇게 포는 궁전 내부에 진입하였고 우그웨이 앞에 떨어지게 된다. 우그웨이는 하늘이 점지했다는 말과 함께 포를 용의 전사로 지정하였다. 모두가 놀랐고 이해할 수가 없었다.

     

    중간 내용

    용의 전사 임명식이 한창일 때, 타이렁이 갇혀있는 감옥의 교도관은 경계를 더 삼엄하게 하라는 지시를 전달받는다. 교도관은 타이렁을 조롱하고 떠나던 순간 타이렁의 탈옥이 시작되었고 모두를 쓰러뜨리고 탈옥에 성공하게 된다. 한편, 용의 전사가 된 포는 무적의 5인방과 기본 훈련을 하게 된다. 포는 아직 용의 전사가 되기에는 체력과 기술이 부족했다. 모두가 포를 좋게 보지는 않지만 포는 최선을 다해서 훈련에 임한다. 이후 타이렁이 탈옥했다는 소식을 들은 시푸는 우그웨이를 찾아가서 이를 전한다. 우그웨이는 시푸에게 믿음을 가지고 포를 훈련시키라는 말과 함께 세상을 떠난다. 용의 전사로 발탁된 포가 못마땅하지만 우그웨이의 유언을 따르기 위해 포를 용의 전사로 만들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진행시킨다. 포에게 맞는 훈련방법으로 훈련을 진행하였고 포는 점차 용의 전사가 되어가고 있었다. 무적의 5인방은 타이렁의 탈출 소식을 듣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타이렁을 찾아간다. 처음에는 타이렁을 몰아붙이는 데 성공했지만 이는 타이렁이 실력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었고 순식간에 무적의 5인방을 처리한다. 훈련을 마친 포와 시푸는 한츰 가까워졌고 훈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타이렁에게 패배한 무적의 5인방이 나타났다. 시푸는 타이렁의 경고장임을 눈치챘고 다가올 재앙을 막기 위해 포에게 용의 전설의 용문서를 건네준다. 포는 용문서를 건네받았고 용문서를 열어보니 아무 내용도 쓰여 있지 않은 문서였다.

     

    결말

    시푸는 포와 무적의 5인방에게 시민들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곳으로 오고 있는 타이렁을 혼자 막아내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무적의 5인방은 시민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있고 포는 아버지의 가게로 돌아갔다. 아버지는 포를 반갑게 맞이하였고 마을을 떠날 준비를 했다. 포는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서 용문서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다시 궁전으로 돌아간다. 이때 시푸는 홀로 타이렁을 기다리고 있었고 천둥소리와 함께 타이렁이 등장했다. 사실 타이렁은 시푸의 제자였고 용의 전사로서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받아왔다. 하지만 우그웨이는 타이렁의 본성을 알아차리고 그를 용의 전사로서 인정하지 않았다. 이 사실에 타이렁은 분노하였고 이를 우그웨이가 저지하여 감옥에 수감하게 된 것이었다. 타이렁과 시푸의 싸움은 계속 이어갔고 타이렁이 시푸를 제거하려는 순간 포가 나타나서 이를 저지하였다. 타이렁은 뚱뚱한 모습의 포를 비웃었다. 포는 용문서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말하자 타이렁이 빼앗기 위해 포에게 무섭게 달려온다. 치열한 격전 끝에 타이렁은 용문서를 차지하게 된다. 타이렁 또한 아무 내용도 쓰여 있지 않은 문서를 보고 절망했고 무적의 5인방을 제압했던 기술로 포를 공격한다. 포는 공격을 맞고 간지러워했고, 이후 타이렁을 제압하였다. 마을의 평화는 다시 돌아왔고 모두가 포를 용의 전사로서 인정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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