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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영화는 2019년 5월 15일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나쁜 경찰과 나쁜 조폭 두목이 공조하여 더 나쁜 놈을 잡는다는 내용이며 개봉 전에 기대보다는 미미하다는 반응이 있지만 2019년 칸 영화제에서 최초 개봉하여 제52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최우수관객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실제 네이버 평가점수로 8.5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관람평을 보면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영화를 더욱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알아보자면, 영화 '범죄도시'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강력한 포스와 캐릭터 개성을 살리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마동석,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여 활약 중인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무열, 영화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역할로 많은 사람들에게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도록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성규 외에 유승목, 오희준, 최민철, 김윤성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영화 촬영에서 인연은 또 다른 영화 촬영에서 합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가기도 한다. 영화 촬영 이후 마동석과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 4'에서 연기의 합을 맞추고 있기도 한다. 이후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로 배우 마동석이 인터뷰에서 문신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문신을 디자인하고 분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초반 내용

    영화는 한 남자가 번화가를 지나 한 차량을 쫓으며 시작한다. 그 남자는 의도적으로 사고를 내고 차량에서 내리는 사람을 살인한다. 다음날 언론에 보도되었고 사이렌을 울리며 현장으로 출발하고 있는 경찰인 정태석(김무열)은 인근의 성인오락실로 가더니 그곳에 있는 조폭들을 제압하고 한 직원을 체포한다. 그 직원은 정태석과 유착관계에 있었고 사건 현장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한다. 한편 조직 보스인 장동수(마동석)는 타조직 두목과 만나서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장동수는 무력으로 이야기를 쉽게 풀어간다. 형사들은 사건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정태석은 이 사건이 연쇄살인범의 소행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날 밤 장동수는 퇴근길에 직접 운전하기로 한다. 하지만 어떤 차량이 장동수의 차량 후면을 들이받았고 장동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장동수와 살인범은 격전 끝에 살인범의 가슴에 칼이 꽂히게 되었고 살인범은 장동수를 차로치고 도망간다. 장동수의 부하는 타조직 두목의 소행이라 확신하고 타조직을 습격해 공격한다. 한편 살인범인 강경호(김성규)는 또 다른 살인을 벌이기 시작한다. 다음날 장동수의 앞에 정태석이 찾아와서 그날 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 조사하지만 장동수는 말하지 않는다. 곧바로 장동수의 자동차가 있는 주차장을 찾아간 정태석은 장동수의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연쇄살인범의 짓임을 확신한다.

    후반 내용

    정태석은 같은 팀의 팀장을 찾아가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팀장은 이를 묵살한다. 한편 강경호는 또 다른 살인을 벌이기 위해 휴게소에서 쉬고 있는 트럭기사에게 다가간다. 장면이 교차하면서, 장동수는 범인의 용모를 그리고 있었고 강경호는 트럭기사를 살인하고 있다. 장동수는 몽타주를 하나 그려낸 뒤 경찰보다 먼저 범인을 찾아내라고 지시했다. 다음날 정태석은 또다시 오락실을 덮친 뒤 트집을 잡아 장동수를 압박한다. 정태석은 장동수와 대면하였고 그날밤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지만 장동수는 말하지 않는다. 한편 장동수가 공격당한 이후 조폭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면서 명성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장동수의 부하는 강경호를 쫓던 중 그의 차량을 발견했고 주변에서 범행에 쓰인 칼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장동수는 이 단서로 정태석에게 공조를 제안하고 정태석을 이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공조가 시작되고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정태석은 범행에 쓰인 칼을 직장 동료에게 의뢰를 맡기고 장동수는 그전에 자신의 목을 조여 오는 타조직 두목부터 암살하기로 한다. 이후 타조직 두목의 암살이 경찰에게 발견되었고 정태석은 직장 동료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타조직 두목과 이전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폭발한 정태석은 장동수를 찾아간다. 과연 이 둘의 공조가 잘 이루어져 범인을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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