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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줄거리
"기생충"은 2019년 5월 21일 칸 영화제에서 세계 초연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5월 30일 한국에서 개봉되었습니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한국 블랙 코미디 스릴러 영화이다. 2019년 개봉한 이 영화는 폭넓은 호평을 받았으며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며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반지하 주거지에서 피자 박스를 접고 있는 기택(송강호) 가족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장남 기우(최우식)는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를 추천받고 박사장(이선균)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그 이후 미술선생으로 기정(박소담)을 소개했고 운전기사로 기택과 가사도우미로 충숙(장혜진)까지 박사장 가족을 속여 박사장의 집에 취업을 하게 됐다. 이렇게 기택 가족이 박사장의 집을 침투하면서 호화로운 생활 중에 예상치 못한 전 가사도우미 문광(이정은)의 등장과 함께 점점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한다. 마지막까지 기택 가족의 행보와 박사장 가족 사이의 오묘한 를 보며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릴러 영화 기생충이었다. 기생충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부산행을 볼 수 있다.
영화 등장인물
영화 '기생충'은 당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스릴러 영화이다. 봉준호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와 예술성, 독창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오늘날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써 인정받는다. 하지만 스토리 외에 이목을 끌었던 다른 이유가 있었다.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천만 배우 송강호, 드라마 '파스타'와 영화 '킹메이커'에 출연한 이선균 외에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등이 출연하였고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와 영화 '더 마블스', '청년경찰'에 출연한 박서준이 특별출연으로 영화를 더 빛내주었다. 송강호는 기생충에 이어 '브로커'라는 영화에 출연하였고 최우식은 기생충에 이어 '마녀 2'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기생충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특별출연한 박서준도 기생충 이후에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 봉준호 감독이 출연하면서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봉준호 감독은 애초에 송강호와 최우식을 염두에 뒀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많은 배우들을 활약으로 영화는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인 흥행작으로 인정받은 영화 기생충에 나온 이후로 출연 배우들은 더 이목 받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과 결론
현재 대한민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9.07점대로 확인된다. 기생충이 개봉된 당시 내 주변 지인들 또한 스릴 있고 재미있는 영화였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라고 많이 이야기를 했었다. 국내 평론가들이 남긴 글을 봤는데, 요약을 해보자면 "봉준호의 새로운 걸작이다",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좋은 평가들을 볼 수 있었다.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와 대중 평가를 비교했을 때 큰 격차가 발생되지 않을 만큼 볼만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국내 평가에서도 호평이었지만 해외에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한 유명 평론가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진실을 영화에 잘 반영되어 있다고 평가를 했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언어 장벽과 문화적 경계를 허무는 보편적인 주제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한국 영화의 세계적 인지도는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시사하는 바가 많은 주제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임팩트를 남긴 영화라고 생각이 들고, 사회의 빈부격차를 하층민들의 시각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이끌어 내며 영화를 관람하는 우리들에게 사회적 규범과 사회적 계층을 보여주며 기택 가족과 박사장의 가족 사이에 계급과 가혹한 현실을 보여주며 우리 세계의 불편한 진실을 반영한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기생충'만큼 파급력 있는 영화는 아직까지 없다고 생각이 든다.